웹/앱 개발

부산관광공사의 "부산 견문록" 총괄 개발

2023-07-31 15:06:00
부산의 트레킹의 발전과 부산관광을 장려하는 특이한 사업이 시작되었다.

바로 부산관광공사의 트레킹 장려 앱 "부산 견문록"이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장려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부산의 아이티 기업에 의뢰하지 않았다.

물론 필자의 기업은 부산에 위치해 있으나 부산의 IT기업들은 서울 IT개발사 보다 뒤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 많아 벌어지는 일 중 하나이다.
특히 이들 서울 기업들이 다시 하청을 준다면 우리 처럼 부산의 IT기업으로 내려오는 경우들도 많다.

이번 "부산 견문록"은 기본 기획은 있었으나 세부 개발 기획 및 모든 개발과정은 "미션1"에서 하게 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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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산 견문록
  제작툴 : 안드로이드스튜디오, VS Code
  디자인 : Potoshop
  프로그램 : NodeJs & Javascript & Java & PHP
  DB : MySQL
  네이티브기능 : GPS & Camera & QRCode &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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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견문록"은 부산의 유명 여행지를 걸으며 탄소를 줄이며 마일리지 얻으며 얻은 마일리지로 숙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앱이다.
필자는 이 앱의 제작의 총괄을 맏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덩어리 채로 하청을 받았다.....

이 앱의 경우 제작기간 총 3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주로 철야와 3시간 숙면을 하며 개발에 임했던 앱이다.

쓰임새는 이렇다.
1. 앱에서 가고싶은 트래킹 코스를 선택
2. 트래킹 코스의 코스 도전하기를 통해 지정된 위치들을 MAP으로 확인한다.
3. 원하는 코스를 걷는다.
4. 걷다가 쓰레기가 있으면 주워본다.
5. 트레킹 지점에 다가가면 NFT인증을 받는다.
6. 탄소 마일리지 획득!

이렇게 사용하면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NFT제휴점을 통해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숙소도 마찬가지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앱은 SNS로그인만을 남기고 내 손을 떠났으며 이 후 QR코드 인식과 GPS 수신의 쓰임새를 잃어버린 껍데기만 앱인 제품이 되었다.

이 앱은 우리에게 "아픈손까락!"으로 남게 된 동시에 "부산관광공사"의 하청으로 일을 하게된 업력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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